어렸을적 밤설치게 했던을 소개할까 합니다.
필자는 당연히 소개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을 소개하지 않았네요. 코에이 작품 우리나라에는 비스트가
당시 유통했던 턴제 SRPG게임 삼국지 영걸전 입니다.
이제는 고전게임 명작 반열에 올라가있는 이 작품은
당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게임으로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어렸을적 깨알같은 공략집을 정독하면서
이게임을 완벽하게 클리어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90년대에서 20년대로 넘어가던 유년기 시절에
아마 삼국지를 읽지 않았던 아이가
없을만큼 당대 삼국지는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만화 삼국지, 이문열 삼국지, 삼국지 게임 부터 해서
삼국지에 대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삼국지 영걸전을 더 재미있게 플레이했던것이 아닐까 하네요.
게임의 스토리는 원작과 다르게
유비가 삼국통일을하여 한조의 부응을
일으킨다는 내용을 가지고있으나,
게임에서는 역사대로 흘러가지만,
그걸 막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특히나 장비가 죽고 유비가 열받아 [오]를 쳐들어가는 전투에서
20턴 이내에 총대장 죽이지 못한다면, 역사대로 유비가 병으로 죽고말죠
(적군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20턴이내에 총대장을 죽여야하는 말도안되는 스테이지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역사대로 죽어야할 장군들이 겜상에서 죽지 않고 살린다면,
장수는 살아있으나, 게임 스토리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로는 역사에서 배신하는 인물들이 배신하지 않는다.[특히 맹달]
그럼 위에서 얘기했던 내용중에
이 게임이 왜 어렸을까 하는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이 게임이 정말 어려운 이유! 두둥!
원작을 많이 따라간만큼 초반에 유비는 정말 장수도 없고 병사도 없다.
그야말로 적군과의 물량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다.(제엔장)
슈퍼 공격적인 인공지능
필자가 생각하건데 요즘에 인공지능보다 훨씬 앞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이건 이게임의 인공지능을 두고하는말같았죠.
물량도 많은데 상당히 공격적이며,
후퇴를 모릅니다. 좁은 길에서 한놈씩 상대를 하고싶지만,
정해진 턴수가 있으므로, 한놈씩 상대해선 답이 없습니다.
삼국지 영걸전 안해봤다면 꼭 추천하는 게임
이 게임이 어렵다지만, 전략만 잘짜고 지형지물등을 잘활용한다면
결코 어려운 게임이 아니다. 쉽사리 엔딩을 볼수있다.
필자가 직접 팩토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스박스이용 윈도우 설치 버전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기억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했으면 합니다.
다시금 고전게임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몰래 PC방에 가서 오버워치, 피파, 배틀그라운드 등 플레이하는데,
물론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할 재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고전게임을 간간히 하니 정말 옛게임들이 재미있었구나를 다시금 느꼈죠.
분명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것같아 이렇게 고전게임 연재를 다시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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