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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하루일상

운연치 않게 보게된 월미도 일몰

이제 막 22개월된 긔여운 우리 아이와 와이프를 데리고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딱 떠오르는곳이 월미도였습니다. 인천에서 크고 자라면서 가깝지만 잘 가볼일이 없는 월미도가 생각났죠. 그래서 우리 가족은 그렇게 월미도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비가 쏟아졌고, 심하게 바닷바람이 몰아부쳤습니다. 그렇게 어쩔줄을 몰라하고있는사이 아이는 갑자기 잠이 들어버렸죠.그래서 한시름 놓코자 커피숍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어느정도 쉬곤, 바닷가로 가서 아이에게 바닷가를 보여줬습니다. 바닷가를 보자마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입에서 짧막하게 탄성이 나왔죠. ' 아 ~~ '그걸 보고있자니 다음에는 조금더 좋은곳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죠. 그렇게 월미도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를 천천히 거닐다가 일몰을 구경했습니다. 



예전에 군생활을 동해안 해안가에서 해서 그런지 매번 해뜨는 일출 봐왔던 저는 일몰도 이렇게 이쁠거라고는 생각못했지만, 정말 일몰도 정말 이쁘더군요. 그렇게 일몰도 보고 날도 저무니 가족끼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월미도 근방에 있는 차이나 타운에 들려서 맛있다는 중식 집에서 식사를했습니다. 포춘쿠키도 사고 배도 꺼질겸해서 차이나 타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저희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쉴수있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오니 난장판인집을보고 또다시 청소를 했습니다.(22개월 아이를 둔 집은 늘 집이 너저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