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소개해드릴 게임은 워크래프트1 오크와 인간입니다. 이 게임으로 인하여 블리자드는 단숨에 메이저 회사 급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이 게임 이전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있었으나(길잃은 바이킹 시리즈 외) 그다지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했었죠. 하지만, 이 게임을 출시하면서 블리자드는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블라자드의 효자 게임임에는 틀림없죠. 그리고 이 게임을 시작으로 워크래프트 대 서사시가 시작됩니다. ~ 물론 지금에서는 각색도 들어가고 등장인물에 MSG까지 더해져 스토리가 더욱 탄탄 해져 진행된다지만, 워크래프트1 시절에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한편에 동화 수준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프리타가 해석 워크래프트 배경 스토리**
메디브(마법사), 안두인 로서, 레인 린(왕자)
셋은 친구
어렸을적 맨날 천날 겁도 없이 모험한다고
쳐 돌아댕기다가
갑자기 [메디브]가 혼수상태에 빠짐
메디브는 눈 뜨니 어른이 됨.
그리곤 친구 [레인 린]은 왕이 되었고
[안두인 로서] 장군이 되어있음
[메디브]는 놀램 하지만, 그래도 친구 깨어났다고
다 같이 와서 축하해주고 그럼
근디 [메디브]가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내면에 영혼이 충돌나서 나쁜 놈 됨
(일어난 지 얼마 안돼서 술 처먹고 그러니깐 그런 듯)
[살게라스] 영혼이 무슨 침식당했다 눈데; 그냥 사실 상 귀신에 빙의됨
하튼 나쁜짓을 일삼기 시작함 하다 하다 지 아비까지 죽이고
갑자기 이실험 저 실험 몰두함 그러다가 실험한걸로다가
이 세계 종족(오크)을 불러드림
[안두인 로서]는 갑자기 어디서 새로운 종족이 나타난 거야?
의구점을 던지면서 친구 [메디브]를 찾아갔는데
빙의된 친구를 보고 놀래서 죽임
(본래는 엑소시스즘 이런 거 해야 하는데 경황이 없었음)
일단 죽이긴 죽였는데;
이세계 종족(오크)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옴
그사이 [레인 린] 이 세계에서 들어온 오크 중 여자 오크 한 마리를
포획함 생각보다 이뻐서; 정보도 뺼겸 잘해줌. 근데 이 여자 오크가
갑자기 마법으로 조종당해서 잘해준 왕을 살해해버림
이때다 싶은 이세계종족(오크)들은 왕국을 쳐들어감
위 내용을 가지고 블리자드 영화화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큰 흥행 수익은 거두지 않았으나, 확실한 건 게임 원작으로 영화 한 작품 중 흥행 1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1은 상당히 어려운게임 입니다. 플레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왼만한 게임을 다 클리어했던 저에게도 난이도가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 해당 게임을 하실때는 각오하시는게 좋습니다. 옛추억에 잠시 플레이해보자 했다간 난이도에 너무 놀래서 나도 모르게 오기가 생겨 밤샘 플레이를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오늘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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