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게임기 이제 여기까지 왔네요. RG-300 후기

안녕하세요 프리타 입니다. 고전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요새 게임기에 대해서 하나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RG-300이라는 모델인데 / 디자인은 느낌이 옛 미니컴보이와 거의 흡사합니다. 제작은 중국에서 했으며, 현재 해외 직구 배송으로만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근데 이상한점은 중국에서 해외 직구로 배송됬는데 / 게임기안에 게임들이 대부분 한글번역되어 탑재되어있습니다. ( 이걸 만든것도 불법일텐데 그안에 게임 ROM까지 모두탑재) 그런데 보통 이런 게임기를 구매하면, 어떤게 돌아갈지 감을 잡으실겁니다. (일반적으로 훼밀리 오락기 정도 108팩 게임정도 돌아가겠지 ) 놀랍게도 이게임기는 오락실 게임부터 , PS1 게임까지 끊킴없이 돌아갑니다. 바이오하자드 1,2,3 파판 7 등 모두 한글 번역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스마트폰에 에뮬과 롬을 모두 설치하고 넣은후에 판매하는것과 다름없죠. 또한 게임기 뒷편에 리듐 건전지 (스마트폰에 들어가있는 건전지) 충전할수 있습니다. 충전 타입은 C타입입니다. (신형 충전 타입) 완충시 8시간 지속가능하며, 액정은 일반 스마트폰에 딱 반만합니다. (4인치 정도?) 대부분 고전게임들은 도트 느낌인만큼 4인치 액정으로 게임을 보니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보이기도 하구 좋네요. 

가격은 5만워 전후여서 꼭하나 구매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결론 : 이거 만든시끠 고전게임이 미친사람